이 SBS 방송 캡처에는 이 나라의 현재 문제점이 많이 담겨 있다. 요즘 기집년들 특히 유행어처럼 '예쁘고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기를 좋아하는데 너만 사랑받고 자란거 아니다. 그리고 사랑받고 자라서 전문대, 지방대 기어들어가서 부모 등골 빼쳐먹고 어디 중소기업 기어들어가서 그딴걸 자존감이랍시고 씨부리는 꼬라지들이 한심하다. 그리고 위에 건축구조설계사 하는년. 언제부터 건축구조설계사가 전문직이냐? 보나마나 어디 그지같은 지방대나 인서울 하위권 대학 나와서 전공 살려서 먹고 사는 년이 주제 파악 하고 살아라. 간호학과 나와서 간호사 하는 년들부터 시작해서 '사'자만 붙으면 요새 죄다 전문직 갖다 붙이는걸로 변질됐는데 주제파악 좀 하고 살자 2030골빈것들. 특히 "더군다나 나는 전문직이라서 경력단절이 억울하다?"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훤히 보인다 그럼 너 기준에 전문직 아닌 하찮은 사람들은 경력단절되도 덜 억울하고? 댓글 말마따나 미안한데 보통 이성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은 십중팔구 이성에게 사랑받기 힘든 경우가 많다. 무엇이 자존감이고, 무엇이 사랑인지 죽기전에 한 번이라도 제대로 느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