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에게 저질이라고 개무시당하던 이박사의 공연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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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80년대 테이프나 음원들 도 죄다   일본 의 코어 팬 [9] 들이 발굴해서   유튜브 흠좀무 유튜브 에 음악과 라이브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서구권 사람들에게도   컬처쇼크 일본 에서 워낙에 인기가 많다보니 처음   일본 에 진출했던 90년대 당시에는   일본인 들이   "한국하면 Pon-chak아닌가요." 라고 여기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여기서 저 Pon-chak이란 곧   뽕짝 을 이른다. 이미 그 당시부터 뽕짝하면 낡은 음악 취급하던 한국의 상황과는 판이하다.


게다가 몽키매직이나 N.O.와도 같은 원곡이 있는 노래들도 이박사가 부르면 까인다. 그의 음악에서 90년대 중반까지 길에서 흔히 보던 리어카 사운드가 연상되었다는 점도 작용했다. 즉, 레코딩과 음악적 분위기에서 이박사가 어떤 노래를 하건 세간의 시각으로는 저질로 평가받았다. 더욱이 이러한 이유로 2000년대 초반 엽기 열풍이 불 때 까거나 비웃기 위한 용도 또는 개그상황에서의 BGM으로 활용되다 보니 더더욱 '싸구려' 이미지가 굳어진 점도 있다.


천편일률적인 뽕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추임새와 곡들로 일본무대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주가를 올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한국에서는 '이박사'라고 하면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용 음반이나 내는 가치없는 저급 노래꾼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트로트 가수 중 한 사람인 태진아가 과거에 이박사를 가리킬 때 "그는 정통 트롯트 가수가 아닌 광대일 뿐이다" 라고 강도높게 폄하하면서 상종조차 하지 않으려 했던 것도 그런 사례 중 하나다.


게다가 몽키매직이나 N.O.와도 같은 원곡이 있는 노래들도 이박사가 부르면 까인다. 그의 음악에서 90년대 중반까지 길에서 흔히 보던 리어카 사운드가 연상되었다는 점도 작용했다. 즉, 레코딩과 음악적 분위기에서 이박사가 어떤 노래를 하건 세간의 시각으로는 저질로 평가받았다. 더욱이 이러한 이유로 2000년대 초반 엽기 열풍이 불 때 까거나 비웃기 위한 용도 또는 개그상황에서의 BGM으로 활용되다 보니 더더욱 '싸구려' 이미지가 굳어진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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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엄청난 공연.

어떤 해외네티즌들은 이 공연을 보고 쿠바의 거장 '부에나비스소셜클럽'을 보는거같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한국의 한 음악패스티벌 공연장인데 엄청난수의 일본팬들이 그를 보러 일부러 비행기를 타고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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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형님
똥싸네 ㅈ방헌
그립다깨알
졸라부럽다...머리숱
00
이 아저씨 음악이 GD 보다 수준 높은데, 내 취향은 아니지만 수준으로 만 보면 굉장히 고심많이 해서 박자를 쪼개고 음악을 만들었음
kkk
이박사하고 김반장하고 잘맞네^^
응허
월세사시던데..잘 풀려서 좀 잘 되셨으면 좋겠다. 아들도 공황장애로 40대에 제대로 된 직업도 없는 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