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7년동안 벌어진 해전 중 조선수군이 유일하게 패한 전투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의 수군을 총 지휘하는 자리

 

대치상황이 길어지자 조정은 이순신에게 적극적인 공격을 하라고 명령

하지만 이순신은 거부

왜군 유인작전에 걸려들 위험성이 컷기 때문

 

 

이 일로 이순신은 한양으로 압송

관직을 빼앗기고 두번째 백의종군을 하게됨

 

이 사이 새로운 전투선을 개발하고 작전을 준비한 왜군들

 

명나라와의 회담이 결렬

일본은 다시 조선을 침범 <정유재란>

그 첫 전투가 칠천량해전

조선수군은 160척을 앞세워 부산포까지 갔지만 결국 춘원포까지 후퇴

거북선도 힘을 발휘하지 못함

왜군은 도망치는 조선 수군을 쫒아가 전멸시킴

임진왜란 7년동안 벌어진 해전 중 조선수군이 유일하게 패한 전투

이 전투로 판옥선 대부분이 불타거나 왜군에게 노획당함

칠천량해전을 지휘한것은 이순신과 사사건건 부딪혔던 원균

그는 이 전투에서 전사

놀란 조정은 백의종군하던 이순신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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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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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나라 망하게 하는 그 씨가 어디가나?
얼굴만 판박이가 아닌 원균의 자손 자유한국당의 원유철, 원균의 직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