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알렉산드르 코솔라포프 -남시베리아 아바칸에서 여름캠프 마치고 돌아가는 아이들 300여명을 태운 버스 9대를 인솔하기 위해 순찰차를 운전 - 맞은편 차선에서 과속하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아이들이 탄 버스로 돌진 - 버스와 부딪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에 이를 막기 위해 자신의 순찰차로 가로막아 정면충돌 - 본인은 중상, 충돌한 차량 탑승자 5명(한 명은 10살 어린이)은 경상, 버스 아동들은 무사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