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등(我等)은 신사(神社)는 종교가 아니오, 기독교의 교리에 위반되지 않는 본의를 이해하고 신사참배가 애국적 국가의식임을 자각한다. 그러므로 이에 신사참배를 솔선 려행(勵行)하고 나아가 국민정신동원에 참가하여 비상시국 하에 있어서 총후(銃後) 황국 신민으로서 적성(赤誠)을 다하기로 기한다
나를 비롯한 사람들은 신사 참배는 종교가 아니고 기독교의 교리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본 뜻을 이해하고 이짓거리가 애국의식임이라 깨닫는다. 그러니까 이 참배를 얼른 후딱 해버리고 국민들 꼬셔서 나중에유사시 황국신민으로써 성실히 활동할것을 맹세한다
평양 신사참배 하는 장로회 대표들
착독은 몽땅죽고 레알 쌩개독만 살아남음.